가벼운학습지 일본어 5주차 (2) - 동물/사람의 존재 동사

벌써 가벼운 학습지 일본어 레벨1의 10권까지 진도를 나갔다. 단어만 더 배우면 정말 간단한 문장은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아직 동사를 거의 안배워서 한참 멀긴 했다. 오늘은 동물과 사람의 존재에 대한 표현을 배웠다.

 

10권 학습 주제: 사람 또는 동물의 존재 동사

오늘은 기존에 들어봤던 단어들을 여러개 배웠다. 가장 쉬운 건 고양이라는 뜻의 ねこ네코이다. 네코가 스키데스~! 그리고 한국어와 발음이 비슷한 きょうしつ(교-시츠)라는 단어는 '교실'이라는 의미이다. 또, 친구라는 뜻으로 예전부터 잘 알고 있던 ともだち도 배웠다.

 

학습 내용

にわに　ねこが　いますか。
니와니 네코가 이마스카.
정원에 고양이가 있나요?

• 식물이나 사물의 존재를 표현하는 あります/ありません은 지난 9권에서 배웠고, 이번에는 움직이는 동물 또는 사람에 해당하는 표현이다. 일본어 초심자인 나는 あります는 많이 들어봤던 것 같은데 います는 거의 못 들어봤다. 아니면 둘이 발음이 비슷해서 전부 あります로 들었을 것 같기도 하다.
• 위 문장에서는 뭐가 '있나요?'라고 물어보는지가 중요한데, 동물인 '고양이'가 있냐고 질문하는 것이므로 오늘 배운 います를 사용해 표현한다.

 

오늘의 한자

• 최근 4주동안 요일의 맨앞에 들어가는 한자를 하나씩 배웠고, 오늘은 '목'의 순서였다.
• 목요일의 목은 '나무 목'이다. 음독은 많은 한자가 그렇듯 한국에서의 음과 비슷하다. 훈독은 '나무'라는 뜻의 き이다. 

木 (나무 목)
훈독 き
음독 もく

• 훈독 - 木曜日 목요일(もくようび), 木材 목재(もくざい)
• 음독 - 木 나무(き), 木下 나무아래, 키노시타(일본 성) (きのした)

 

10권의 마무리 체크리스트

1. わたしは へやに います。
2. ねこが ありま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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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 https://bit.ly/3VJS0X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