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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뽀개기/일본어 공부

가벼운학습지 일본어 11주차 (3) - 母 훈독과 음독, 범위/횟수/개월 표현 복습

2024. 9. 21.

이번주에도 공부 하루를 빼먹어서 세번째 포스팅은 10권 나머지 부분이 되었다. 오늘은 한자 '어미 모'의 훈독과 음독, 그리고 이를 사용하는 단어에 대해 알아보고,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았다.

 

10권 학습 내용

母 (어미 모)
훈독 はは
음독 ぼ
  • 훈독 - 母 어머니/엄마 (はは), 母親 모친(문어체) (ははおや)
    • ははおや라고 읽히는 母親은 はは와 동일하게 어머니, 엄마의 뜻이 있다. 그렇지만 한국어로 읽으면 "모친"인 것 처럼 조금 딱딱한 느낌이라서, 주로 문어체에 사용된다고 한다.
  • 음독 - 父母 부모 (ふぼ), 母國 모국 (ぼこく)
    • 父母를 한국어대로 ぶも로 읽지 않도록 주의하자~ 비슷하니까 오히려 헷갈릴 수 있을듯

 

학습 내용

1日に2回薬を飲みます。
이치니치니 니카이 쿠스리오 노미마스.
하루에 두 번 약을 먹습니다.

3か月に1回だけです。
산카게츠니 익카이다케데스.
3달에 한번만이에요.
  • 1回, 2回: 한국어로 한 번, 두 번 이렇게 횟수를 나타내는 표현을, 일본어에서는 回(회)를 사용해 1회, 2회 이렇게 말한다. 回는 かい로 읽어서, 앞에 숫자만 붙이면 N회를 표현할 수 있다.
  • 3か月: か가 '개', 月이 '월'로 해석되어 '3개월'이라는 의미가 된다. 이것도 위의 回처럼 앞에 숫자를 붙여 N개월을 표현할 수 있다.

 

ホテルから空港までどのくらいかかりますか。
호테루카라 쿠-코-마데 도노쿠라이 카카리마스카?
호텔부터 공항까지 어느 정도 걸리나요?
  • ホテルから空港まで: から는 '~부터'라는 의미가 있고, まで는 '~까지'라는 의미가 있어서 주로 범위 표현을 위해 함께 사용되는 조사들이다. 이 때, 두 조사 앞에 붙는 것은 명사이다. 장소, 시간 등의 범위를 물어보는 데 주로 사용된다. 여기서는 '호텔부터 공항까지'라는 표현을 위해 사용되었다.
  • どのくらい: ~くらい는 '~정도/쯤'이라는 의미가 있어서, '어느'라는 뜻의 どの 뒤에 붙어 '어느 정도'로 해석된다. 여기서 くらい는 경우에 따라 ぐらい로 사용되는데, 명사 바로 뒤에 붙어서 사용 될 때 주로 그렇게 된다. 그래서 1時間ぐらい는 '1시간 정도'라는 의미인데, 1시간이 명사이므로 くらい대신 ぐらい가 사용되었다.

 

10권 체크리스트

  1. 집에서 회사까지 얼마나 걸려요? → 家から会社までどのくらいかかりますか。
  2. 한 달에 한 번만이에요. → 1か月に1回だけです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 https://bit.ly/3VJS0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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